토레스델파이네. 파타고니아의꽃이자많은트래커들의남미여행의목표인곳이다. 정말 많은 남미여행자들이 몇. 달전부터 계획하여 숙소를 예약해야 하는 정도로 인기 있는 곳이기도 하다. 사실 기본적으로 걷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등산은 더더욱 좋아하지 않는 나로써는 가야할 이유가 없는 곳이여서 여행을시작하고 W 트래킹에 들어가기 전까지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은 상태였다. 하지만 만나는 모든 사람마다 원더풀하고 아름답다는 그곳을 그냥 지나칠 수 없기에 한번 도전해 보기로 했다. 온라인으로 예약은 당연히 불가능하였지만 나탈레스에 있는 2개의 사무실(토레스델파이네는 2개의 회사가 캠핑장을 운영하고 있다.) 에서 캠핑 자리로 예약이 가능하였다. https://www.google.com/maps/place/Vertice+Pata..
남미 여행
2018. 11. 28. 01:22